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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0.04 LTS로 파이어폭스가 네이버에서 간헐적으로

CPU가 치솟고 몇 Ajax Script에 말도 안되는 렉이 걸리는등..

체감도 3.5에 비해 점점 느려지는듯하고 이건좀 아닌가 싶었다.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설치한 구글 크롬은 글꼴에 문제가 많아

글꼴 설정이 힘들고 minimum size를 수동으로 수정해주어도

결국 안티알라이징이 안먹혀 여전히 웹문서의 한글의 가독성 떨어지는등 만족스러운

속도와 가벼움에 비해 많은 단점이 존재 했었다.

뭐 다른 파폭의 편리함과 크롬의 가볍고 빠름이 공존하는 브라우져가 없을까 찾던중

발견하게 된 구글 크로미움(크롬플러스)

설치를 하고 난후 너무 만족스럽다 왜 이걸 이제야 알게되었나 싶을정도로..

워낙 파폭에 불만이 없던터라;;

탭 여러개를 띄어놓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쓰기를 하고 있는 중간에도

파폭과 달리 시스템성능 그래프가 모두 바닥을 가리키고 있다는것만해도

너무나 만족스럽다ㅋㅋ



구글 크롬플러스 설치하기

1. $ sudo add-apt-repository ppa:chromium-daily/ppa
크롬 ppa를 소프트웨어 소스에 추가한다.

2.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chromium-browser
크롬 플러스의 설치







4월 29일 드디어 우분투의 새버젼 릴리즈되었다.

오전에 바로 9.10에서 업그레이드를 시도하였으나

ftp.daum 의 업데이트 주소가 자꾸 끊기는 현상이 발생..

결국 10.04 desktop iso 버젼을 CD로 구워 설치하였다.

설치후 느끼고 있는점은 정말 환상적으로 바뀌었다는것..

6버젼대부터 거의 모든버젼을 사용해왔다 (7버젼대 빼고..)

CD로도 소장하고 있고.. 지금껏 항상 설치하며 느끼는것은

내 노트북은 항상 가격대성능비를 고려하다보니 ATI였고

항상 설치후 발생하는 드라이버문제..

몇년간 겪어온 이 고질적인 문제가 드디어 10.04 LTS에서는 사라졌다

몇시간정도 사용하며 생각나는데로 9.10에서 10.04로 변경되어 개선된점을 들어보자면

1. 부팅속도 향상 (빨라진걸 확실히 체감할수 있다.)
2. ATI그래픽 드라이버 자동인식
   (독점 드라이버를 활성화할 필요가 없다. 기본으로 인식 컴피즈 효과까지 잘된다)
3. 듀얼모니터 자동감지
   (별도 복잡한 설정이 필요없다 그냥 모니터에서 해상도만 설정하면 끝)
4. 화면보호기 전환시 VirtualBox의 키먹통 현상 사라짐
   (이것은 9.10에서 한글입력기를 나비로 사용해서일수도 있겠다. 정말 고쳐지지도 않고
    귀찬게 하던것이 사라졌다.)
5. 시스템 정보 애플릿 정확도 향상(?)
   (9.10에서 시스템 정보 애플릿이 현실과 약간 다르게 표시되었다.
    예를 들면 마우스조차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버벅거리지만 정보표시는 Cpu 40% 이런식(?)
    같은 작업을 해도 이전 OS보다 그래프가 더 올라간것처럼 보이지만
    더 현실적으로 표시하고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6. 우분투ONE 과 아이폰의 호환!
   (이건 정말 기가막힐정도로 맘에 든다. 가상머신에 아이튠설치하고 사용하다
    10.04 LTS에 아이폰을 연결하는 순간 뜨는 우분투ONE..
   리듬박스와 연동되어 아이폰의 MP3를 바로 재생이 가능하다. CPU점유율 6%미만..
   생각해보자 윈도우에서 아이튠 뛰어놓고 아이폰에 있는 MP3를 재생하며 작업이 가능한가?
   마치 우분투에서는 로컬에 있는 MP3를 듣고 있는 느낌이다)


아직까지는 이정도.. 그외 정말 많은것이 좋아졌다.

하지만 2% 부족을 채워주어야 할 설정이 몇가지 있다.

기본설치후 iBus의 한글입력을 2Bul 한글에서 "한국어-Hangul (태극모양)" 으로 변경해주어야

제대로 된 한글을 쓸수있게된다.

(기본 설정에서 "우분투"를 한글로 입력시 "우부ㄴ투" 이런식으로 깨짐)

금일 업데이트라 브라우져의 플러그인이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아

파이어폭스에서 이전 Flash plugin을 수동설치하였다.

정 찾아보자면 이정도? 

이건 뭐 설치해봐야만 아는것ㅋ


원래 윈도우XP에서 VB, .NET 2005, 2008, Ora 9i, MsSql, Eclipse + Tomcat + MySql, Delphi... 등등

이렇게 개발툴을 모두 설치하고 덩어리로 사용중이었다.

업무상 한가지 언어만 고집하며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약 5~7종의 유지보수 업무를 하고 있다.)

관리중인 프로젝트의 언어가 모두 재각각, 컴포넌트 등도 막무가내식이다.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노트북은 꽤 고사양 (Cor2Duo T7700, HD2600 ATI 3Gb (1g Turbo)) 임에도 불구

이렇게 수많은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하니 하루하루 최적화등을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다.

깨끗하게 리부팅후 IE실행하여 네이버구경하는데만 약 3분..

거기에 프로젝트의 컴포넌트들끼리 충돌현상까지...

예를 들어 유명한 ?? Grid의 경우 3.5.1버젼이 있고 3.5버젼이 있다..

그런데 특정 메서드의 인수가 바뀌어있고 프로젝트(VB와 VC)에서 호출시 정확하게 버젼을 가리지를

못한다. 3.5.1버젼 OCX를 마지막에 등록하면 3.5버젼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도 3.5.1을

호출해버리는 그런식... 이런 문제는 또 다른 유명한 모 Chart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아 정말 ActiveX는 모두 갖다버려야한다. C/S환경에서도 컴포넌트 남발역시 자제해야한다.)

컴파일시마다 배치로 OCX를 재등록해가며 개발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무언가 점점 하루가 다르게 무거워지는 XP때문에 이건 영 아니다 싶었다.

그렇게 되어 설치하게된것이 우분투 9.10..

(우분투는 10월버젼과 4월버젼이 있다. 4월은 안정화버젼, 10월은 속도향상 및 시험적버젼이라한다)

9.04버젼으로 먼저 시도했지만 노트북의 그래픽카드인 HD2600 ATI가 발목을 잡았다.

듀얼모니터 설정은 커녕 기본 드라이버설치하는데 커널을 이것저것 바꿔가며 시도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

결국 9.10에서 그나마 드라이버문제가 해결되었고.. 까다로운 듀얼모니터 역시 설정성공..

가장 걱정하던것은 VirtualMachine의 속도였다. 각 언어별로 프로젝트를 분류하고

해당 언어가 설치될 XP머신을 생성하기 시작..

처음 설치된 XP머신에서 프로젝트 컴파일하기까지 자잘한 문제는 조금씩 있긴했지만

이것은 생각보다 훨신 빠르고 안정적이었다.

본디 사용하던 느리디 느린 XP보다도 오히려 심플하게 프로젝트 단위로 필요한것들만 설치된

가상머신의 XP가 오히려 더 빠른... 이것은 정말 예상밖이었다..

그리고 또 맘에든것은 우분투의 환상적인 자원관리와 속도..

OS의 멀티테스킹 능력은 마치 이런것이다 라고 눈으로 확인시켜주는 느낌이랄까..

얘를들어 리듬박스로 MP3를 들으며 VirtualBox로 XP를 띄워놓고 작업중

오른쪽 모니터에서 파이어폭스로 구글링을 하고

2번째 가상바탕화면에서 Gimp로 이미지 편집을 하면서

3번째 가상바탕화면에서 이클립스로 간간히 안드로이드를 개발한다.

그러나 이렇게 사용중에도 Compiz의 3D효과가 전혀 끈김이 없다.

XP가상머신안에는 네이트와 오렌지, Editplus와 브라우져 그리고 vb등이 떠있다.

XP에서 이렇게 개발을 할수 있을까.. 내가 보기엔 이정도의 작업을 동시에 이정도 퍼포먼스로

해결해줄수있는 OS를 선택하자면,

적어도 MS군의 OS들은 일단 배제해야할것이다.

물론 이런 구성을 위해 많은 설정과 작업이 필요했다. 더 빠른 가상머신의 속도를 위해

물리적으로 하드구성을 분리해야했고, 우분투와 머신의 모든 설정을 퍼포먼스위주로 하였다.

하지만 그런작업으로 이렇게 만들수 있다는것 자체가 우분투에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VMWARE에서 MacLeopard 환경구축을 하는도중 찍은 스크린샷.. 한쪽은 XP, 오른쪽이 우분투이다.
오른쪽 상단의 검은박스 3개는 차례대로 CPU, HDD, NETWORK 를 실시간으로 표시한다
가상머신에서 6gb의 이미지변환작업을 하며 오른쪽에서 파이어폭스를 사용중이지만
모든 그래프가 거의 바닥을 가르키고있다
(HDD가 물리적으로 나누어져있기에 우분투BASE의 HDD 그래프가 제로 0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MPIZ 3D효과로 바탕화면의 전환을 하고 있는도중의 모습이다.
듀얼모니터이기에 가운데가 부드럽지는 않다. 하지만 전혀 끊김이 없는 FPS가 나오고있다.
현재 첫번째 스크린샷의 이미지변환작업을 가상화면1에서
그리고 가상화면2에서는 스크린샷을 정리하고있고 가상화면3은 이클립스 안드로이드 환경과
구글링을 위한 파이어폭스가 떠있는 상태
(자세히 보면 CPU가 35%대를 가르키고있고 나머지는 모두 바닥이다. 전환시에 약 10%정도의 CPU가
순간 상승하나 체감상 느려짐은 전혀없다. 자원이 남아돌고있는상태..
실제 물리적으로 나누어진 하드에 가상머신을 담은경우 가상머신 2대를 각 화면에 띄우고
마지막에 가상화면에서 안드로이드 작업을 하기도 한다. 간간히 가상머신의 XP가 불안정한
동작만 하지않으면 (내부 네트워크 조건인 V3설치로 인해) 이렇게 사용해도 자원이 충분하다)


현재 개발환경을 구축하면서 마딱드린문제는 보통은 가상머신쪽에서의 문제였다.

가상머신내부의 백신툴이 상식밖의 동작들을 해서 당황하게 만든다.

(알약은 아예 가상머신을 뻣도록 만들어버리고, V3 Lite는 간간히 치솟은 CPU양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 회사 내규상 어쩔수 없이 사용중인상황..)

그외에 케릭셋에 의한 한글문제가 대부분이고.. 도시바 A200인 내노트북의 모든 장치가

정상동작하는것으로 보아 왠만한 환경의 PNP역시 별 문제가 없을듯하다.

그나마 가장 문제인것은 ATI 그래픽카드쪽과 듀얼모니터인것으로 보인다.

이러한것들은 다음달에 나올 더빠르고 안정화된 우분투 10.04버젼을 기대해본다.

앞으로 한동안은 우분투환경을 고수하게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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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clipse 설치
   "프로그램 -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에서 Eclipse 선택후 "설치" 한다. (우분투 비스타 테마;;)
  시냅틱에서 설치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는경우 현재는 갈릴레오가 설치되어 패키지 인스톨시
  버그로인해 아무것도 못하게된다. 그냥 따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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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드로이드 SDK 설치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 에서 리눅스용 ADT 다운로드
   홈폴더 밑에 압축을 풀어놓는다 ( /home/lee/android-sdk-linux_86 )
   터미널 실행후 "$ sudo gedit ~/.bashrc " 실행
   문서 마지막 라인에 "export PATH=${PATH}:~/android-sdk-linux_86/tools" 추가하고 저장


3. 안드로이드 ADT Plugin 설치
  이클립스의 "HELP - Install New Software" 클릭
  Add 클릭후 Name 항목에 "Android ADT Plugin", Location 항목에
  "https://dl-ssl.google.com/android/eclipse/"를 입력한다.
  입력후 패키지 목록이 리눅스에서 표시가 되지 않는다. 대충 체크박스위치를
  선택하면 밑에 "Next"버튼이 활성화 되는데.. 이때 Next후 다시 Back으로 이전화면으로 가면
  제대로 보이게 된다.

(참고 http://developer.android.com/sdk/eclipse-adt.html
 ADT설치중 오류 발생시 "http://download.eclipse.org/releases/galileo/" 주소 Add후
 "wst server"로 필터링하고 WST Server Adapters 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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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아래와 같이 WST Server 설치중 오류가 발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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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시냅틱관리자에서 Eclipse를 찾아 설치해준다. )


4. SDK Component 설치
 터미널에서 SDK&AVD 관리툴 실행 "~$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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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조화인지는 모르나 안드로이드 환경구축중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다 겪고 있는듯하다.
남들은 잘만되던 안드로이드 저장소 URL이 응답이 없다. 이럴땐 https:// 에서 s를
지워주고 하면 된다. 하지만 난 이것도 문제가 있는지 SDK 만 빼고 구글API밖에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SDK 패키지 설치를 가장 마지막에 한다.
(중간에 ADB 데몬을 재실행한다고 나온다 모두 "Yes" 클릭)


5. 이클립스 재시작 및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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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를 재시작하면 무슨 메시지들과 SDK를 못찾겠다는 오류가 뜬다. 일단 모두 Yes, OK 클릭후
"Window - Preferences" 에 Android항목의 SDK Location 항목의 Browse를 클릭, 아까 설치했던
홈폴더밑의 SDK폴더를 가르키도록 하자.


6. AVD Manager 설정
이클립스에서 어느순간 생겨있는(?) 핸드폰아이콘을 클릭한다.
(SDK 및 AVD Manager가 뜨지 않는다면 5번의 SDK Location 설정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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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lled Packages또는 Available Packages에서 "Update All" 클릭한다. 오래걸리기때문에 최소로 설치시에는 최신버젼만 선택설치를 해도된다. 이제는 아까는 안나오던 SDK 패키지목록이 드디어
나온다. 설치역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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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Device항목에서 New 클릭후 이제 앞으로 사용할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생성한다.
프로젝트 생성도 DDMS등 모든게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 우분투 설치후 몇번 시도 끝에 성공하여 포스팅하였다. 우분투는 노트북에서 사용중인데
    체감상 사양이 훨씬 더 좋은 데스크탑의 XP위에 구축한 안드로이드 개발환경보다도 빠르다.
    그저 OS차이에서오는 이클립스속도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에뮬레이터의
    부팅시간조차도 더 빠르다. 같은 Linux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인가.. 이제 집에서만 하던 프로젝트를
    USB담아 회사와 집을 오가며 짬짬히 코딩할수 있게되었다.